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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제약 "아산공장 화재 빠르게 진화…인명피해 없어"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다산제약은 충남 아산 제1공장 화재와 관련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20일 밝혔다.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 22분경 다산제약 아산 제1공장 1층 기계설비에서 화재가 발생,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다산제약은 당시 신속한 대피와 안전 조치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피해규모도 아산 1공장의 일부로 최소화 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다산제약 관계자는 "피해복구를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공장 안정화와 공급 재개 등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며 "미래성장을 위해 준비해온 차세대 인프라 확보 계획을 조기에 추진해 회사의 안정화는 물론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4-20 16:25:12제약·바이오

동성제약 창업주 이선규 회장 별세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동성제약 창업주인 송음 이선규 회장이 17일 오전 서울아산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실이며 19일 오전 5시에 발인한다. 장지는 이 회장의 고향인 충남 아산시 둔포읍 봉재리 선산이며 충남 아산공장에서 회사장으로 19일 오전 10시 30분에 영결식을 가질 예정이다. 동성제약의 창업주이며 한국 제약산업의 큰 별인 송음 이선규 회장은 약업인 으로서의 고귀한 삶을 살아왔다. 일제 때인 궁부약국의 직원으로 의약품과 인연을 맺어 오늘까지 60년 세월을 약업인의 외길을 걸어왔으며, 우리나라 제약산업 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이선규 회장은 약다운 약이 없었던 시절 한국인의 배탈 설사 약인 '정로환'을 개발하여 국민건강을 지켜왔다. 고 이선규 회장은 국내 최초로 끓이지 않는 염색약 '양귀비'를 개발했으며 60년대 패션염모제 '훼미닌'을 개발하여 오늘날 동성제약을 국내 최고의 헤어컬러 메이커로 성장시켰다. 그는 또한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시는 등 나누는 삶을 살아왔으며 1998년 사회공헌 의지를 담아 송음 이선규 약학상을 재정해 지금까지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또한 최근 치매치료제 등을 개발해 치료제 메이커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등 동성제약과 국내 제약업 발전에 공헌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8-03-17 08:52:29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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